Trip/해외여행

[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음식편 ] 후쿠오카(+디자이후, 유후인)에서 먹었던 맛집 리스트

jimiini 2023. 6. 11. 17:31

 

 

2편 시작 !

 


유후인 & 디자이후 버스 투어를 가게되어서

디자이후 신사에서 먹었던

우메가에 모찌 !!!!

 

다자이후 거리 어디에서든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아무데나 가서 구입하시길 !

 

 

 

기름을 쓰지 않은 것 처럼 겉은 바삭하게 구워진 모습이었다.

겉은 찹쌀로 쫀득하고 속은 따뜻한 팥이 들어있어서 

먹고 담백하고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다

하나쯤은 무조건 사먹어보길 추천입니당 

😇

 

 


유후인 거리

투어버스를 타게되면 지도를 주시고 지도에 찍힌 밥집 & 간식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신다

그 중 가고 싶은 곳 가보기 ~

 

유후인에서 먹는 것은 한정적이라

먹은 곳들 포스팅

 

 

여기는 유후인 긴린코호수 바로 옆 소바집 !

소바담아진 판이 두개라 생각보다 양이 많다 

 

 

 

여기는 당고랑 녹차 파는 곳 !

비가 갑자기 내리는 바람에 급히 들어온 곳이라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ㅠㅠ

녹차물이 쌉싸름 ㅎ.. 원래 녹차가 이런 맛이었나 ? 

먹을만은 하다

 

 

 

요건 왕 타코야키 왕 크다 

맛은 타코야키가 커진 맛ㅋㅋㅋㅋ

 

 

 


하카타역 이자카야

鮨・酒・肴 杉玉 博多駅(すぎだま)

위치는 구글에 저대로 치면 나온다 !

( 식당 정보를 찾기가 넘 어려워유 ㅠㅠ )

한국어 메뉴판 : 없지만 QR로 볼 수 있게 제공해줌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와서 저녁으로는 스시랑 회를 먹었다

급하게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찾았는데 

여기는 술집겸 밥집이라 초밥 전문점은 아닌 것 같았다

왜냐 다른 초밥외에도 다른 메뉴들이 정말 많았음 !

한국어 메뉴판은 없지만 큐알로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게 해주신다 

 

우선 맥주는 필수로 시키구 

 

 

기본적인 초밥 세트를 시켰다

 

이거는 감자샐러드인데 신기하게 생강맛이 같이남

겉에 묻어있는 게 생강 다진 것 같음

 

난 생강 빼고 먹고 싶었다

 

미니 사시미 모둠과

모둠 튀김(가지 + 고구마 + 새우 + 오징어 ) 이랑 새우튀김 !

튀김은 뭔들 다 맛있었다

 

 

이거는 초밥이 부족해서 더시켜먹기

뭔가 나오는 시간이 텀이 조금 있어서 기다리고 먹고 기다리고 먹고했던 것 같다

그리고 생선 자체는 조금 비린감이 없지 않아 있었음 !

맛은 있음 

 

 

아빠는 별로라며 근데 가격은 너무 저렴해서 별로 안나옴 ...

뭔가 현지인들이 간단하게 먹으러 오는 곳 같고

거의 다 현지인이었다.

4명이서 안주 하나시켜서 먹는 현지인들이 많았다

우리만 이렇게 시킨듯..

 

 

 


하카타역 지하 꼬치주점

지하에 있는 꼬치 주점인데 여기는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사실 찾은것보다 하카타역에서 숙소가는길에 지나가는 곳이었는데

그래서 정확한 위치랑 가게이름이 생각은 모른다..

 

 

이렇게 다들 주점들이 이어져있구 시끌벅적하다는 점... 참고해야한다..

그치만 일본 아저씨들 감성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서서 먹는 곳도 있어서 아저씨들이 둘러싸서 서서 먹기도 했다 

 

 

우린 자리가 없어서 돌다돌다 꼬치 청년이랑 눈마주친데로 갔다

계속 우리가 신기한지 자기들끼리 웃었음 

왜웃었지 - -

 

앉자마자 맥주부터 시키고 맥주부터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먹는 맥주는 더맛있는 것 같았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부름

 

 

주문한 토마토말이꼬치와 대파꼬치 

구운것부터 접시에 가져다 주신다

여기 꼬치 맛집이네 

그래도 내부는 시끌시끌 ㅠㅠ

 

닭껍질 꼬치와 모래집 꼬치 대파꼬치 !

 

제일 맛있었던 건 닭날개 꼬치 ..

저거 들고 계속 뜯어먹으니 엄마가 그만좀 먹으라고 했다

맛있어서 하나 더시킴

 

 

 

 

2탄도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