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Maria Novella(산타마리아노벨라)
피렌체 1221에디션 프리지아 오드 코롱 50ml
이번 생일에 경미언니한테 받은 산타마리야 노벨라 향수 언박싱 ~
저번 왁스 타블렛으로 프리지아 향을 써본적이 있어서 제일 유명한 향이기도 하고 프리지아 향으로 선택했다.
패키지도 예쁘게 포장되서 도착했다.
예쁘게 오니 기분이 좋구만 ㅎ ㅡ ㅎ
바로 칙칙 뿌려서 맡아봤는데 역시 프리지아향이다.
그치만 프리지아 꽃 향기는 아니고 찐한 비누향 느낌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한 비누향이 난다.
하루이틀 뿌리고 나갔는데 그다지 지속력과 발향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
향수를 뿌린 듯 안뿌린 듯 나 향수다!!! 하는 냄새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맘에 든다.
다른 후기들을 봤는데 현관컷이라고들 한다.
ㅋㅋㅋㅋㅋ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름도 넣고 맘에든다.
이쁘구만
이렇게 선물받는 사람입장에서는 기분좋아지는 선물이 아닐까 싶다.
경미언니가 좋은 향기로 기분전환 하라는 의미로 준 기분 좋은 선물이었다.
💛 _ 💛
굠미 고마워
Santa Maria Novella(산타마리아노벨라)
1221 멜로그라노 왁스 타블렛
이건 산타마리아 노벨라 왁스 타블렛 !!!
작년에 생일선물로 왁스 타블렛을 받았었는데
올해도 받게 되었다.
작년에는 프리지아 향을 써봤어서 이번엔 새로운 향 도전
직접 맡고 고르지 못해서
이것저것 후기 찾아보다가 끌린 멜로그라노 선택했다.
역시나 처음 배송왔을 때부터 코를 찌를정도로 향이 강했다.
처음 맡아봤을 때는 음..? 엄청 익숙한 향이 났다.
어디서 맡아본 비누향이 강하게 났다.
내 취향은 프리지아가 더 좋은 느낌 ㅎㅎ
나는 현관 앞쪽에 걸어두는 걸 좋아한다.
집 들어올때 향이 바로 나면 기분이 좋다.
이것도 얼른 걸어둬야지 ㅎㅎ
후기 끝 !!!
지연언니 꼬마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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